2011. 2. 12. 02:05
혼자서 언제 스케치북에 가족그림을 그려 놓았다..
그런데, 한달전에 그린 그림과는 또 다른 가족 모습이다..
이번에는 조금 더 가족의 특징이 잘 나타나 있다.
스케치북 한장에 모두 나란히 그려 놓았는데,
아빠, 엄마, 자기와 동생 순서로 그려 놓았다..
아빠는 안경쓴 모습을..
엄마는 오랜만에 날씬한 엄마로,
동생은 자기보다 조금 작게....
항상 곰세마리 노래를 불러도
엄마가 뚱뚱해로 부르는 우리 큰공주가 어쩐 일일까나??!!
이 엄마를 조금 날씬하게 그려주고...
엄마 위로 차원인가 보다...
2011년 2월 11일... 이제 47개월에 접어든 큰공주의 가족그림...
이글은 "인터파크도서"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