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9. 19. 00:01
 | 삼성지능업 두뇌개발그림찾기 만 4,5세 삼성출판사편집부 | 삼성출판사 | 20080415 평점   상세내용보기 | 리뷰 더 보기 | 관련 테마보기 |
우연히 서점에 들렸다가 알게 된 [삼성지능업 두뇌개발 그림찾기 만 4,5세] 우리 큰공주에게는 조금 어려운 부분도 있다 싶었지만, 서점에서 보았을 때 제 나이에 것은 너무 쉬워해서 한단계 up을 해서 구입하게 되었다. 그런데, 생각보다 아주 재미있어 하면서, 한번에 전부 다 하려고 해서 조금 힘이 들었다.
[삼성지능업 두뇌개발 그림찾기 만 4,5세] 에는 숨은그림을 찾거나, 두 그림에서 서로 다른 부분을 찾거나, 조각 그림을 맞추거나, 그림자 놀이 등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이 구성되어 있는데, 놀이를 하면서 아이들의 두뇌를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많은 도움을 주는 것 같다. 또 연령에 맞게 3단계의 난이도로 구성되어 있는데, 나처럼 한단계 up을 해서 아이랑 함께 놀이로 사용해도 그리 큰 무리는 없을 듯 싶다. 물론 그림자 놀이 등 몇가지는 조금 어려워 하는 부분도 있지만 말이다.
우리 큰공주는 글씨를 몰라도 요즘들어 혼자서도 컴퓨터에서 여러가지 두뇌개발 프로그램 등을 활용하여 놀이를 잘 하고 있는데, 거기에서 했던 프로그램들과 아주 많이 흡사해서 인지 [삼성지능업 두뇌개발 그림찾기 만 4,5세] 를 하는데 있어 별로 어려워 하지 않는 것 같다. 또한 간간이 스티커를 활용하여 놀이에 집중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때는 더 재미있어하고, 좋아라 하며, 다 하고 나면 윗부분에 "참 잘했습니다" 라는 표시가 있어서 그곳에 스티커를 붙이게 되어 있는데, 그곳에 스티커를 붙이는 일을 너무 너무 재미있어 하며, 동생이 스티커를 뜯어서 사용해 스티커가 없는 경우에도 "참 잘했어요"부분에 자신이 직접 볼펜 등으로 다 했고, 잘했다는 표시로 싸인 등을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렇게 하다 보니, 아이에게 커다란 자존감과 뭔가를 이룩했다는 만족감과 성취감 등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같으며, 또한 한장 한장을 함에 있어서 자세히 관찰해 문제를 해결해야 하므로 관찰력과 집중력, 문제해결 능력에도 아주 많은 도움을 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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