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2. 30. 10:46
정말 엇그제 독서의 달인을 신청하고,
새해 인사를 드렸던 것 같은데,
또, 벌써 한 해의 마무리 단계에 와 있네요..
오늘은 금요일.. 어디 어디에서는 지나가는 한 해를 마무리하기 위해 종무식을 할 것이고..
내일은 올해의 마지막 이면서 주말이라 모두들 가족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것 같고,
그래서, 이렇게 미리 새해 인사 드립니다..
2011년 선례공주에게는 그 어느 해 보다도 물질적으로는 힘든 시기였지만,
마음만은 참 따뜻하고 행복한 날들이었네요..
북피니언을 하면서, 새로운 세상을 만나고, 고맙고 멋진 친구분들을 만났다 싶어요..
그 인연 2012년에도 꾸준히 계속해서 쭈욱--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북피니언 친구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건강도 함께하는 2012년이 되시기를 바라구요...
♡사랑합니다..그리고 고맙습니다..♡
이글은 "인터파크도서"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