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1. 8. 15:56
2011년 11월 7일~8일...놀이~~
30대와 40대가 또 다른가 보다..
세째 임신 이후,
움직임에 있어서 좀 더 자유롭지 못하고 또 조그만 일을 했다 싶으면
벌써부터 아랫배가 땡기면서 힘이 부친다..
그래서, 우리공주들과의 놀이도 조용히 앉아서 할 수 있는 것으로 대체..
엇그제 부터 바로바로 색종이접기 놀이에 돌입 했다...
아직은 색종이 접기를 꾹꾹 눌러서 잘 하지 못하는 작은공주..
그래도 조금씩 도와 주면서 하니 잘 따라 한다..
이 엄마를 "선생님"이라 부르면서...역시나, 큰공주는 문제없이 해결....
어제, 오늘 접은 모양은 가을에 많이 떨어지는 밤과, 도토리...
또... 우리집.... 색종이접기 완료후 스케치북에 붙이고 그림도 그려보기..
밤과 도토리를 생각해서 나무들을 그렸단다...
이글은 "인터파크도서"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