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터 플리스키는 라이프치히 경찰서의 경위. 부인과 사별하고 어린딸을 혼자 키우기 위해서 강력계 형사에서 라이프치히 경찰서로 자원해서 왔다. 여기서는 거이 단순 노동만 경찰에 지나지 않는다. 그리고 어느 날, 독일의 라이프치히 정신과 병동에서 한 소녀가 자살한 사건을 맡게되고 그 사건은 단순한 자살이 아닌것을 직감하면서 사건 해결을 위해 혼자서 동분서주한다.
그리고 다른쪽에서는 에블린 마이어스라는 여자가 나오는데. 그 지역은 오스트리아 빈이다. 그녀는 직업이 변호사이고, 어려서 동생과 함께 성폭력을 당한 강한 트라우마가 있으며, 어려서의 일로 부모님들도 모두 저 세상으로 떠나고 고아 아닌 고아가 되었는데, 어느 날 그녀가 맡은 사건들이 이상하다. 아주 짧은 기간동안 고위층 남자 네 명이 이상한 방법으로 연달아 목숨을 잃었다.
그런데, 사고라기에는 뭔가 이상하다. 그들에게는 서로 뭔가 연결되어 있는것 같다. 늘 그녀에게 뭔가 나쁜일이 일어날 때는 직감으로 알아차리게 되는데, 이 사건들에는 항상 의문의 앳된 금발 여인이 등장한다.
이제 사건은 이 경위와 변호사 두 사람에 의해서 빛을 발하게 되고 서로 다른곳에서 사건의 연결고리를 찾다가 어떤 지점에서 같이 만나게 된다. 그리고 모든 진실은 속속들이 나타나게 되고, 남자들의 나쁜 속성 보다도 그 속에서 가장 잔인싸고 나쁜 사람은 여자였으며,여자의 적은 여자였다.
세상에 아무도 없고 혼자인 10대도 되지 않은 어린 소년과 소녀들을 그들의 놀이개로 사용한 것이다 미친 xx들... 도대체 사람으로써 할 짓들인가 말이다. 그리고 그 어린 아이들을 무참히 해안가에 버리고, 잘난 인간들이라서 사건을 묻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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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8 [리뷰] 여름의 복수
2019. 1. 18. 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