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0. 8. 01:19
신랑이 구입해 달라 해서 구입한 책...
그런데,
택배를 받자 마자 내가 더 군침이 당겨서 읽기 시작한다...
서민들에게 꼬--옥 필요한 이야기이다.
책을 읽는 동안 울 아가들이 날 찾아서리
아직 다 읽지는 못했지만,
나처럼 그져 한 은행에 건 20년을 거래하고 있지만,
아직 아무런 혜택도 받지 못하고,
또 인터넷뱅캥을 하려치면 수수료를 팍팍 내고,
저축이율도 남들보다 높지 않고,
은행 직원 누구하나 날 알아주는 사람 없고,
그래도, 꾸준히 그져 한 은행에 옛정을 생각해서 거래하고 있고,,,
이런 바보같은 나 자신을 위해서
기필고 빨리 "은행의 사생활"을 정복하리라...
그래서, 꼬--옥 우리집에 머니를 조금이나마 늘려보리라............
다 읽은 후 다시 이 책에 내용을 잘 요약해서 리뷰도 올리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