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1. 13. 01:18
요즘 핫한 화성연쇄살인사건 9차.
진범은 따로 있었는데,
어찌, 한 마디로 돈없고 빽없으면
그져 당하면서 살아야하는지?
갑자기 떠오르는 소설 [조작된시간]
이곳에서도 억울한 사람이 있다.
그렇게 보니,
소설의 내용들이 어쩜 완전한 허구만은
아니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자주 든다.
그 옛날 고전을 봐도
몇백년이 지난 지금 현실과도
별반 다르지 않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