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9. 2. 22:42
나.. 이제 북피니언덕에 당당한 마누라가 되었다..
엇그제 우수 리뷰로 인해 도서상품권 10,000원 지급 받고,
건 2년 알뜰살뜰 모은 북피니언 지수를 이용해 도서상품권으로 20,000원 전환하고,
여기저기 이벤트 당첨으로 티끌모아 태산을 만들어
도서상품권 10,000원 정도와 I포인트 7,000점 정도를 받고,
도서 구입에 따른 할인권으로 한 3,000원 정도 이용하고...
그렇게해서 신랑이 사달라고 하는 책을 당당하게 구입했다....
단 한푼의 돈을 들리지 않고 말이다...
내가 생각해도 참 기분 좋은 일이다...
그러니, 옆에 있는 신랑은 더 좋아라 하는 것이다..
이것 남들이 생각하면 아주 별것 아니고, 사소한 일인데,
우리 부부에게는 마냥 신나고 행복한 일이다..
--> 신랑이 보고 싶다는 도서..
거기에 문학동네 독서모임에 참여하고픈 마음에 내가 선택한 책 한권도 포함해서...
이글은 "인터파크도서"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