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2. 1. 02:37
이곳 인터파크 북피니언에서 누군가의(현재 잘 기억이 나지 않는 관계로)
고마운 마음으로 비룡소의 주부 모니터 요원 연못지기를 알게 되었어요..
이왕 아이들 책을 읽어 주다 알게 된 비룡소..
너무도 좋은 책들이 많은 관계로 관심을 잔뜻 가지고 있는 터라
7기에 연못지기를 신청했다가 미끄덩하고,
이번 8기에 다시한번 도전해 보았네요..
그리고는 엇그제 발표에 제 이름을 떡 하니 발견하고 보니,
이것 아주 기쁘면서도 한편으로는 걱정이 태산이 되어요..
"정말로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부터 시작해서 이것저것 어찌나 생각이 많던지,,
소심 A형의 테를 버리를 못한 신세가 되어 버렸네요...
기쁜 마음을 올리면서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아 보는 계기를 마련해 본답니다....
2010년 11월 30일..
이글은 "인터파크도서"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