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0. 13. 17:10
울 아가들 이제 31개월과 6개월이에요...
책을 너무너무 좋아하는 31개월짜리 울 큰 아이를 위해서 이 책을 구입했어요.
울 아가는 책을 한번 읽어주면 그 책의 내용을 다 외울때까지 줄곧 읽고 또 읽고
하거든요.. 아직 글은 모르지만, 누구 보면 글을 꼬 아는 아이같아요...
간혹 제가 피곤할 정도로 같은 책을 수십번씩 읽어달라 하거든요..
그런 울 큰딸을 위해서 영어로 된 동화책을 고르던 중 여러사람들이 추천해
주신 노부영 시리즈 중에서 이 책을 비롯해 몇권을 구입했어요..
그런데, 막상 동화책은 제가 읽어 주었는데, 영어동화책은 CD를 통해서 들려
주어서 인지 생각처럼 그렇게 잘 들으러 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에는 많이 걱정했어요.. 괜시리 구입했나 싶기도 하고,
또, 너무 제가 영어동화책을 안 읽혀 주었나 싶기도 하고 해서요...
그런데, 이 책 Brown Bear, Brown Bear, What Do You See?를
제가 CD 틀어 놓고 혼자서 따라 부르고 했더니만,
옆에서 아가 인형을 가지고 놀고 있던 울 아가 조금 관심을 보이더니,
힐끗힐끗 자꾸 쳐다 봅니다..
그리고는 끝내 "엄마, 나도 읽어줘" 하더군요..
"아이..반가워라.. " 생각하고 제가 읽어 주었어요...
그랬더니, 무지 재미있어하면서 좋아라 합니다...
이 책에서는 동물 친구들과, 색깔이 반복적으로 나옵니다.
(Brown Bear, Red Bird, Yellow Duck, Blue Horse, Green Frog,
Purple Cat, Black Sheep, Black Sheep, Goldfish 등)
물론 영어로 되어 있으며, 노래처럼 들을 수 있어요..
또한 단어들도 쉽고, 내용도 쉬워서 엄마들이 쉽게 아이에게
가르쳐 주고, 따라 읽어주고 그럴 수 있어요... ......
또한 울 아가처럼 어린 아이들에게 친숙한 동물친구와
기본적인 색깔들이 나와서 어린 아이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며,
유아교육에 아주 기본인 반복학습이 되어서 더더욱 좋아요...
저처럼 어린 아가들에게 영어동화책을 들려주고 싶은 엄마들이
어떤 책을 고를까 고민한다면 거침없이 Brown Bear, Brown Bear
What Do You See? 를 꼬--옥 추천해 주고 싶어요.......
그럼, 저처럼 정말로 잘 구입한 책 중에 하나이구나 싶을 거거든요...
그리고,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울 아가는 무서움을 많이
갖는 아이여서 인지, 동물친구들의 그림이 조금 예쁘다기 보다는 무섭다
그러네요... "엄마, 동물친구들이 조금 무섭다" "그래도 괜찮아 책이닌까
걱정하지 않아도 돼" 이렇게 이야기하닌까 괜찮았는지 자꾸 읽어달라해요..
아마도, 한동안은 또 이 책에 Fell이 꽂혔 있을 것 같아요...
책을 너무너무 좋아하는 31개월짜리 울 큰 아이를 위해서 이 책을 구입했어요.
울 아가는 책을 한번 읽어주면 그 책의 내용을 다 외울때까지 줄곧 읽고 또 읽고
하거든요.. 아직 글은 모르지만, 누구 보면 글을 꼬 아는 아이같아요...
간혹 제가 피곤할 정도로 같은 책을 수십번씩 읽어달라 하거든요..
그런 울 큰딸을 위해서 영어로 된 동화책을 고르던 중 여러사람들이 추천해
주신 노부영 시리즈 중에서 이 책을 비롯해 몇권을 구입했어요..
그런데, 막상 동화책은 제가 읽어 주었는데, 영어동화책은 CD를 통해서 들려
주어서 인지 생각처럼 그렇게 잘 들으러 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에는 많이 걱정했어요.. 괜시리 구입했나 싶기도 하고,
또, 너무 제가 영어동화책을 안 읽혀 주었나 싶기도 하고 해서요...
그런데, 이 책 Brown Bear, Brown Bear, What Do You See?를
제가 CD 틀어 놓고 혼자서 따라 부르고 했더니만,
옆에서 아가 인형을 가지고 놀고 있던 울 아가 조금 관심을 보이더니,
힐끗힐끗 자꾸 쳐다 봅니다..
그리고는 끝내 "엄마, 나도 읽어줘" 하더군요..
"아이..반가워라.. " 생각하고 제가 읽어 주었어요...
그랬더니, 무지 재미있어하면서 좋아라 합니다...
이 책에서는 동물 친구들과, 색깔이 반복적으로 나옵니다.
(Brown Bear, Red Bird, Yellow Duck, Blue Horse, Green Frog,
Purple Cat, Black Sheep, Black Sheep, Goldfish 등)
물론 영어로 되어 있으며, 노래처럼 들을 수 있어요..
또한 단어들도 쉽고, 내용도 쉬워서 엄마들이 쉽게 아이에게
가르쳐 주고, 따라 읽어주고 그럴 수 있어요... ......
또한 울 아가처럼 어린 아이들에게 친숙한 동물친구와
기본적인 색깔들이 나와서 어린 아이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며,
유아교육에 아주 기본인 반복학습이 되어서 더더욱 좋아요...
저처럼 어린 아가들에게 영어동화책을 들려주고 싶은 엄마들이
어떤 책을 고를까 고민한다면 거침없이 Brown Bear, Brown Bear
What Do You See? 를 꼬--옥 추천해 주고 싶어요.......
그럼, 저처럼 정말로 잘 구입한 책 중에 하나이구나 싶을 거거든요...
그리고,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울 아가는 무서움을 많이
갖는 아이여서 인지, 동물친구들의 그림이 조금 예쁘다기 보다는 무섭다
그러네요... "엄마, 동물친구들이 조금 무섭다" "그래도 괜찮아 책이닌까
걱정하지 않아도 돼" 이렇게 이야기하닌까 괜찮았는지 자꾸 읽어달라해요..
아마도, 한동안은 또 이 책에 Fell이 꽂혔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