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2. 3. 20:03
방금 갑자기 온 택배로 인해 기분이 up되는군요... 김영사에서 온 택배인줄 알고 얼른 현관에 나가서 택배를 받아 들고 들어와 잠시 놓은 사이 울 아가가 자기 책인줄 알고 열심히 뜯어서 제게 내민 것은 [그녀에게 보내는 마지막 선물] 이벤트 당첨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서 당연히 그 책 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노란 표지에 [보통날의 파스타]이네요.. 아이고, 생각지도 못한 선물이라서 인지 더 많이 반갑네요...
잠시 읽고 있던 [당신없는 나는?]을 재쳐 놓고 파스타에 푹 빠져야 겠어요... 이러다 [보통날의 파스타]를 보는 내내 제가 무지도 엄청 좋아라 하는 면종류에 푹 묻혀 살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다시금 이탈리아로 아니 유럽으로 훌쩍 여행을 떠나려 엉덩이를 들썩 들썩 거릴지도....
[보통날의 파스타]
이글은 "인터파크도서"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런데, 노란 표지에 [보통날의 파스타]이네요.. 아이고, 생각지도 못한 선물이라서 인지 더 많이 반갑네요...
잠시 읽고 있던 [당신없는 나는?]을 재쳐 놓고 파스타에 푹 빠져야 겠어요... 이러다 [보통날의 파스타]를 보는 내내 제가 무지도 엄청 좋아라 하는 면종류에 푹 묻혀 살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다시금 이탈리아로 아니 유럽으로 훌쩍 여행을 떠나려 엉덩이를 들썩 들썩 거릴지도....
[보통날의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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