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5. 7. 01:48
2011년 5월 6일..
엔젠가 햇살우듬지와 친구를 맺어서 일까나,
서평단을 모집한다는 내용의 쪽지를....
그것도, 이미 신간으로 출판된 책에 대해서가 아니라,
아직 출판되지 않은 책에 대해서 미리 서평단으로 읽고
그 책을 읽은 소감 등을 글로 적어서 보내주는 것이었다..
그리고, 여러번의 메일이 오고간 후
내 글이 책에 실리게 되었고,
드뎌 책이 출판 되면서,
오늘 선물용으로 세권의 책을 받게 되었다..
한 두번의 메일이 오고 갈때 마다 느꼈던 마음,
참으로 친절하고, 책임감도 강하며,
뭔가 모를 내 스타일..
물론, 서로 얼굴을 본 적은 없지만,
아주 친근한 느낌을 받게 되고,
정말 좋은 감정을 느끼게 되었다...
아주 오래 오래 간직하고 픈
자자손손 대물림을 하고픈
[일요일 오후 갤러리 산책]-(주) 우듬지..
책 뒷면에 실리게 된 나의 글...
이글은 "인터파크도서"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