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1. 14. 00:51
원래 예고없이 오는 택배는 더 반가운 법이라고,
아무 연락도 없이 온 [엄마, 아기를 부탁해요]서평책이 있네요..
그래서 정말 기쁨이 두배, 세배 되는 듯 해요..
또한, 그 때는 우리 용용이는 생각하지도 못하고
그져 큰공주와 작은공주가 이 엄마를 서로 차지하려 해서
조선book의 [엄마, 아기를 부탁해요] 서평에 신청했던 것인데,
이렇게 당첨되어 책을 받았어요..
지금 읽고 있던 책을 잠시 옆으로 밀치고 [엄마, 아기를 부탁해요]를 먼저 보고 있는데,
이것 아주 기억이 새록새록 해지며, 큰공주, 작은공주에게 뭔가 잘 못 했던 육아도 있었구나
반성도 하면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듯 해요..
이게 다 용용이 덕분이겠죠??!!
옛날 육아에 현대 육아를 함께 접목 시킨 육아서...
아주 아주 요긴하고 좋네요... 감사합니다..
얼른 보고 리뷰도 올릴께요??!!!
손자, 손녀 봐 주시고 계시는 우리네 부모님들 모두모두 건강하시며, 힘내세요..
파이팅이에요..
이글은 "인터파크도서"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