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2. 12. 11:48
폴리팩스 부인 참 평범한 동네 할머니 같은 아줌마에 신기하면서 흥미로운 할머니이시다..그러면서 뭔가 남들과 다른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으며 무엇인가에 대해서도 아주 호기심과 흥미가 많으며, 아주 평범하지 않은 CIA 소속의 스파이 아닌 스파이 이시다.
폴리팩스 부인도 시리즈로 있는데 어느 하나 재미있지 않은 내용이 없는 듯 하다.
폴리팩스 부인과 꼬마스파이에서는 진짜로 꼬마 아이가 스파이 인줄 알았더니 그것은 아니고그져 자신의 할머니를 구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손자였던 것이다 참 용감한 아이였던 것이다. 그리고 사람보는 눈도 정확해서 콜키팩스 부인과 친구가 되었으니 말이다. 그리고 글의 전개에 있어서 숨막히는 긴장감을 선사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