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4. 21. 20:03
건 2년 동안 놀며 쉬며 지내다,
퇴직금은 바닥나고,
생활고에 은근히 들어서면서,
뭔가 다른 새로운 일을 하고파 하는 울 왕자..
그런 왕자에게
능력과 시간은 많으나,
돈이 없어서 참으로 많은 고민을 하게 했다..
그래도,
어떻게 어떻게 해서,
건대입구에 요 며칠전 3층과 4층으로 후까바를 하나 오픈했다..
그 모습을 담아본다...
그리고, 울 왕자가
건강을 챙기면서, 열심히 재미있어 하면서
즐기면서 생활하기를 바래본다..
다시 시작된 우리집에 낮과 밤의 엇갈림~~~
그덕에 아이들도 늦게 잠을 자게 되고,
난 새벽녘에 책 삼매경에 빠지고,
북피니언에 빠져 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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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인터파크도서"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