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마법의 상위권 어휘 초등 1-1단계 메타교육연구소 | 마법스쿨 | 20121215 평점  상세내용보기 | 리뷰 더 보기 | 관련 테마보기 |
어휘를 알아야 만점을 잡는다는 스토리텔링식 신교과서 학습을 위한 [마법의 상위권 어휘 초등 1-1단계] 정말 딱 한마디로 맘에 들고 너무너눔 재미있고 좋은 책이다 라고 이야기 하고 싶다.. 아직 초등학교를 입학하지 않은 우리 큰공주가 보기에 조금 어려울까 싶어서 한참을 고민했는데, 막상 책을 본 우리 큰공주는 아주 재미있어 한다.. 그것도 아직 한글을 다 배우지 않았으면서도 아빠에게 읽어 달라 하면서 이것 자체가 공부가 아닌 놀이로 받아 들이면서 신나게 풀다는 사실이다... 급기야는 이 엄마도 아빠도 없는데도 혼자 앉아서 책을 붙잡고 보고 있으니 참 신기하고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때 바로 이 엄마는 증거로 사진을 포착했다..
[마법의 상위권 어휘 초등1-1단계]는 총 4호로 되어 있는데, 제 1호에서는 신장, 신체, 체육,체중,체력과 한자 長에 대한 것과 높이, 깊이, 굵기, 넓이, 들이와 한자 小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으며, 제 2호에서는 에서는 가정, 가장, 가훈, 가계부, 가축과 한자 家가 입원, 접수, 진찰, 수납, 퇴원 入이 대해 말해주며, 제 3호에서는 전용, 금지, 통행,보행,보도와 함께 한자 行이, 달그락달그락,후드득후드득,흥얼흥얼,발름발름,촐래촐래,배틀배틀이라는 어휘와 한자 語과 나오며, 제 4호에서는 역할,처지,배려,측은,공감이라는 어휘와 함게 한자 地자가 또 견학, 발견, 견본, 의견, 편견이라는 어휘와 한자 見에 대해 이야기 해주고 있는데, 이 모든 것이 그져 이렇게 글로 보기에는 어렵고 재미없는 내용 같지만, 실제로 책으로 살펴보면 너무도 재미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어서 전혀 공부라는 생각이 들지 않으면서 놀이로 찾고 익히는 수준이 되며, 또한 함께하는 한자들도 쉽고 재미있게 받아 들이고, 뜻과 음을 익힐 수 있게 만들어 주고 있다..그래서 인지, 우리 큰공주도 전혀 한자를 공부하지 않아 이 책을 통해서 처음 접해보는데도 거부감을 갖지 않고 신기해 하고 재미있어 하면서 한다.. 또한, 이 책에서 쉽게 만들어 있고 알기쉽게 해 주어서 인지 유치원 방학 과제에서 한자쓰기가 있는 것도 편안한 마음으로 재미나게 쓰는 모습을 보여 준다...
[마법의 상위권 어휘 내용 중] [우리 큰공주 유치원 한자 숙제 한 것]
또한, 책 속의 내용에 모든 것이 그져 아이들이 지문을 읽고 대답을 하고 풀이를 하는 것이 아니라, 놀이처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데, 아래 사진처럼 그림을 잘 보고서 두개의 낱말 가운데 알맞은 것을 하나 고르는 것과, 한자를 쏙쏙 읽힐 수 있도록 길 찾기로 구성되어 있는 것, 그리고 기차에 쓰인 맞는 낱말을 오를쪽 표지판에서 찾아 줄로 이어 보는 것 등을 우리 큰공주는 가장 재미있어 한다.. 그러니, 금방 한자의 뜻과 음도 익히면서 재미있는 놀이를 하는 듯 하니 참 좋은 일이 아닐 수 없다...
우리 아이들이 공부하는 학교의 교제도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면 아이들이 공부를 하는 일에 있어서 지겹고 힘든 일이 아닌 아주 재미나고 신나는 놀이처럼 머리에 쏙쏙 지식을 집어 넣을 수 있을 것 같으며, 우리 어른들도 아이들에게 주입식으로 우리나라의 한자로 구성되어 있는 어휘 등을 그냥 마구 이야기 하면서 외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지문이 만화나 그림책의 이야기처럼 재미나게 구성되어 있어 정말 알기 쉽고 배우기 간단하게 어휘를 익히고 늘릴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공부가 지겹기 보다는 재미난 놀이가 될 것 같다.. 또한 정말 그럴 수만 있다면 얼마나 현명한 일일까 싶다.. 아직 글씨도 잘 모르는 우리 큰공주가 이렇게 재미나게 하는 것을 보니, 초등학교를 들어가기 전에 마법의 상위권 어휘를 계속해서 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서, 이 엄마의 마음에도 쏙 든다...
이글은 "인터파크도서"에서 작성되었습니다.